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된 지도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약 74년간 일반 국민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청와대가, 2022년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전면 개방되었죠.
하지만 2025년 8월부터는 다시 관람이 중단될 예정이기 때문에, 아직 다녀오지 못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을 아주 쉽고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청와대 관람은 어디서 예약하나요?
청와대 관람은 ‘청와대 관람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 🔗 https://reserve.opencheongwadae.kr
- 모바일과 PC 모두 가능해요.
- 회원가입 없이 예약 가능!
📅 관람 시간 및 운영 회차
청와대 관람은 하루 4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한 번 관람에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1회차: 오전 10시
- 2회차: 오전 11시
- 3회차: 오후 2시
- 4회차: 오후 3시
※ 입장 마감은 각 회차 시작 10분 전까지!
🖱️ 예약 방법 Step-by-Step
- 홈페이지 접속: 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에 접속
- ‘관람 신청’ 클릭: 원하는 날짜 선택
- 개인 정보 입력: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등
- 동반 인원 추가: 최대 6명까지 함께 신청 가능
- 회차 선택: 원하는 입장 시간 선택
- 신청 완료 → 추첨 대기
중요! 관람은 추첨제입니다. 관람일 기준 4~5일 전에 당첨자에게 문자/이메일로 통보됩니다.
🎟️ 당첨 후 입장 방법
- 당첨 문자를 받으면 해당 날짜·시간에 맞춰 신분증과 QR코드 지참
- 입장 시간 30분 전까지 도착해야 입장이 원활해요
- 현장에선 예약자 확인 및 보안 검색 후 입장합니다
🙋 현장 신청도 가능한가요?
네! 당일 예약 취소나 미입장 인원이 생길 경우 현장에서도 대기 순서대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대기가 매우 길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꼭 추천드려요!
📌 관람 팁 & 준비물
- 🔹 신분증 필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 QR코드 지참 (예약 완료 시 발급됨)
- 🔹 편한 신발, 물, 모자 (많이 걷게 돼요!)
- 🔹 아이 동반 가능, 유모차·휠체어 대여도 있어요
📷 관람 동선 & 포토존 추천
관람 루트는 다음과 같이 이동하면 좋습니다:
- 정문 입장
- 본관 (대통령 집무실)
- 영빈관, 춘추관
- 상춘재, 녹지원 (전통 정원)
- 헬기장 (잔디밭 + 포토존)
- 북악산 등산로 (서울 전망대)
📍 추천 포토존: 본관 앞, 헬기장, 상춘재 뒤뜰, 북악산 정상
✅ 마무리 정리
항목 | 내용 |
---|---|
관람 기간 | 2022.05 ~ 2025.08 (예정) |
예약 방식 | 온라인 신청 후 추첨 |
입장 회차 | 하루 4회 (10시, 11시, 14시, 15시) |
관람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필요 서류 | 신분증, QR코드 또는 예약번호 |
🏞️ 아직 못 가보셨다면 지금이 기회!
청와대 개방은 다시 닫힐 수 있습니다. 국민 모두에게 열린 이 특별한 공간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서울의 중심, 조선과 현대가 공존하는 그 장소에서 걷는 경험은 아주 특별할 거예요.